토큰포스트· 2026. 8. 8. AM 11:41:05
브라질, 1400만원 넘는 암호화폐 이체 24시간 지연 도입

브라질 중앙은행이 큰 규모의 암호화폐 이동에 새 제동을 건다. 1만 달러를 넘는 이체는 최대 24시간 지연될 수 있으며, 이는 사기 자금의 ‘신속한 세탁’을 막기 위한 조치다.13일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이번 규정은 2027년부터 시행된다. 적용 대상은 해외 가상자산 업체로 보내는 송금과 개인 지갑(self-custody wallet)으로의 이체다. 1만 달러 기준은 단일 거래뿐 아니라 같은 날 고객이 보낸 누적 금액도 포함한다. 원달러환율 1,411원을 적용하면 약 1,411만원 규모다.중앙은행은 비트코인(BTC)과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이 금융사기 피해 자금을 빠르게 이동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봤다. 이번 ‘지연’ 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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