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2026. 6. 11. PM 11:22:19
경찰청도 압수 가상자산 민간 수탁 추진…공공 커스터디 확산되나

국세청에 이어 경찰청까지 압수·압류 가상자산을 ‘민간 커스터디’에 맡기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연이은 가상자산 유출·분실 사고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직접 관리 한계를 보완하려는 흐름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경찰청, 압수 가상자산 위탁 보관 사업 재추진경찰청은 6월 9일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입찰 공고를 내고 민간 수탁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사업 규모는 2억6700만 원으로, 기존 8300만 원 수준에서 세 차례 유찰을 거친 뒤 예산을 대폭 늘려 재공고한 것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향후 1년간 경찰이 확보한 가상자산의 보관, 관리, 처분 업무를 맡게 된다.입찰 참여는 특정금융거래정보법에 따라 신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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