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2026. 8. 10. AM 10:16:38
연 2억8000만원 절감 추정…SEC 반기보고 선택안 논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상장사의 정기 공시를 분기 3회에서 반기 1회로 줄일 수 있는 선택형 제안을 내놨다. 기업의 공시 비용을 낮출 수 있지만 실적 악화나 유동성 위험을 확인하는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SEC는 2026년 5월 5일 상장사가 분기보고서인 Form 10-Q 대신 새 반기보고서 Form 10-S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개정안을 제안했다. 대상은 증권거래법상 보고 의무가 있는 공시회사다. 제안이 채택되면 기업은 한 회계연도에 분기보고서 3건과 연차보고서 1건을 내는 대신 반기보고서 1건과 연차보고서 1건을 제출할 수 있다. 반기보고는 의무가 아니라 기업이 선택하는 방식이며 기존 분기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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