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2026. 7. 13. AM 8:37:52
오라클 검증 결함 악용…헤데라 디파이 본조 렌드 905만 달러 피해

헤데라(HBAR) 기반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본조 렌드(Bonzo Lend)’가 오라클 취약점 공격으로 약 905만 달러(약 135억 원) 규모의 자산 손실을 입었다. 담보 가치를 부풀리는 방식의 가격 조작이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다.본조 측의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는 외부 오라클인 수프라(Supra) 계약의 ‘검증 결함’을 악용했다. 가치가 거의 없는 SAUCE 토큰 250개를 예치한 뒤, 가격 업데이트를 조작해 이 토큰의 HBAR 기준 가치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렸다. 이를 기반으로 과도한 대출을 실행하는 데 성공했다.해당 계정은 이후 스테이블코인 USDC 약 663만 개와 래핑된 헤데라(HBAR) 3,452만 개를 대출했다. 보고서 기준 HBAR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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