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2026. 8. 15. PM 6:05:28
75만달러 BTC 탈취, 구글 계정 침해서 시작

비트코인(BTC) 장기 보유자가 호주 대형 거래소로 BTC를 옮긴 뒤 12시간도 안 돼 약 75만 달러(약 10억6000만원) 상당의 자산을 탈취당했다. 개인 지갑의 개인키 탈취보다 구글 계정과 인증 정보가 함께 침해된 정황이 핵심으로 지목됐다. 비트코인 뉴스(Bitcoin News)는 X 게시물에서 피해자의 지인을 인용해 해커가 약 3개월 동안 피해자의 구글 계정에 접근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해커는 이메일과 클라우드에 백업된 구글 인증기(Google Authenticator) 인증 정보를 확보한 뒤 피해자가 거래소로 BTC를 입금할 때까지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인출 요청자를 계정 본인으로 인식해 출금을 승인했다. 피해자는 새벽 3시께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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