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2026. 8. 17. PM 11:44:06
美-이란 갈등에 유가 3%↑…뉴욕증시 하락 속 비트코인은 강세

국제유가가 17일(현지시간) 3%가량 올랐다.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이 교착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한 영향이다. 같은 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지만, 비트코인(BTC)은 소폭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맺은 양해각서를 연장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서명된 이 양해각서는 17일 기술적으로 만료됐다.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 문제를 비롯한 여러 쟁점에서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 행동을 보류하고 외교 재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번 발언은 당시의 유화적 기조에서 한발 물러난 것으로, 협상이 다시 교착 국면에 들어섰다는 해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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