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2026. 5. 20. AM 3:50:48
SEC, 50년 ‘노-디닐’ 폐지…리플 등 가상자산 업계 발언권 넓어지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50년 넘게 유지해온 ‘노-어드미트, 노-디나이(no-admit/no-deny)’ 규정을 공식 폐지했다. 이에 따라 리플(Ripple) 같은 가상자산 기업들은 SEC와 합의한 뒤에도 제재 내용에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게 됐다.18일(현지시간) SEC는 1972년 도입된 Rule 202.5(e)를 없앤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SEC와 사건을 합의한 기업이나 개인이 이후 기관의 주장에 대해 공개적으로 부인하지 못하도록 막아왔다. 다만 앞으로는 합의 과정에서 책임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이후에는 SEC의 주장에 대해 비판하거나 부인하는 표현이 가능해진다.SEC는 이미 과거 사건에서 포함된 ‘노-디닐’ 조항도 더 이상 집행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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