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2026. 9. 11. PM 3:50:46
‘뚫리는 암호’ vs ‘무거워지는 장부’… 심버스랩스, 블록체인 ‘양자 딜레마’ 풀었다

양자컴퓨터의 기존 암호 체계 해독 위협(Q-Day)이 가시화되면서 미국 가상자산 수탁 기업 비트고(BitGo)의 특허 출원,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재단의 2029년 L1 양자내성(PQC) 개편 로드맵 등 글로벌 업계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하지만 PQC 서명은 기존 대비 데이터 크기가 수십~수백 배 커, 이를 장부에 영구 기록하는 기존 블록체인에 그대로 적용하면 저장 용량 폭증과 송금 지연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따른다. 고성능 장비를 갖춘 소수만 검증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블록체인의 본질인 탈중앙성이 훼손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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